oOps.50656

Organotopia (audio visual live performance)
Organotopia .That whales walk at whiles (Installation)

*Organotopia : That whales walk at whiles (installation) : 페스티벌 기간 상시 오픈

작품위치 - 크로마 CHR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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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소개
oOps.50656은 유기적 운동성, 비물질의 시간과 인간의 관계에 주목한다. 자연, 행성, 인간과 기술의 관계를 다학제 연구하고, 동시대 결핍된 경험의 시공을 상상하는 오디오 비주얼 퍼포먼스, 제너러티브 아트, 몰입형 설치를 선보인다.
문규철과 황선정 두 작가로 구성된 oOps.50656은 동시대 컴퓨팅 기술과 제너러티브 아트, 알고리즘 작곡방식과 모듈러신스, 자연적 사운드를 재료로 이것들에 유기적(organic)인 움직임(movement)을 부여하여 시-공간에 고유한 시차를 만들고, 다감각적 추상 경험의 순간을 제안한다.
· 작품소개
<오가노토피아>는 동시대 결핍된 자연의 감각들을 되돌아 본다. 퍼포먼스와 설치로 구성된 이 작업은 우리가 머무는 시간과 공간에서 자연과 인간이 더 깊이 관계하는 세계를 질문한다. 퍼포먼스는 한국문화재청이 지정한 문화재, 산림의 풍경과 자연의 소리들을 재구성한다.
이들은 빛과 사운드가 되어 연주되고, 퍼포먼스 안에서 유영하고 혼재되며 시간의 자국을 남긴다. 작은 단위의 움직임으로 작곡한 사운드와 포인트 클라우드로 구현한 자연과 문화재, 건축물들은 서로 동기화되어 시간과 공간을 만든다. 입자들의 운동성은 하이퍼리얼리티와 리얼리티사이의 틈새(場)를 열고 현재와 과거를 연결한다. 설치작품 <오가노토피아>: 때때로 고래는 걸어 다닌다>는 고목의 고유한 시간과 감각할 수 있는 빛과 보이는 빛이 내뿜는 시간의 궤적들이 무한한 감각으로 흘러가는 순간들을 만들어내며, <오가노토피아>의 세계관에 또 다른 현재를 불러낸다. 고정된 시간성이 사라진 <오가노토피아>는 인간-도시-자연 그리고 비물질, 가상과 실재, 안과 밖의 '시-공’ 공존하는 다중적이고 동시적 시점을 갖는 풍경이 된다.
· Audio VisualㅣMedia Art
#뉴미디어아트 #제너러티브아트 #오가닉무브 #모듈러신스 #미래도시 #오가노토피아
· 크레딧
oOps.50656 오디오 비주얼 퍼포먼스 및 인스톨레이션
oOps.50656 오디오비주얼 퍼포먼스(라이브셋)
<오가노토피아> oOps.50656(연출 & 감독 & 사운드 & 비주얼 & 프로그래밍)
퍼포머 : oOps.50656(모듈러신스/비주얼), 방우리(바이올린), 정유진(오보에), 김누리(첼로)
<오가노토피아. 때때로 고래는 걷는다>
(혼합재료설치)
oOps.50656 (크리에이티브/컴포지션), 김준수(파브리케이터), 민찬욱(기술자문)
크리에이티브/컨셉/프로덕션 : oOps.50656 (문규철, 황선정)
프로듀서 : 이소영
특별감사 : 말라뉵 알렉산드라, 박태준, 한솔​
· 후원
제작지원 대한민국문화재청 Production support Culture Heritage Administration of the Republic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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